대관령 삼양복장 (07,05,05,토)

이젠 어린이날이 그냥 휴일이 된지 여러해...

강원도 동생집으로 놀러 간다고 했더니 작은아들이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친구들과 약속을 정한다.

어쩔수 없이 떠밀리다시피 집을 비워줘야 했다.

새벽 6시 반쯤 집에서 출발 대관령으로 향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이른시간인데도 차들이 많이 달린다.

 

대관령 삼양목장에 도착하니 차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셔틀버스로 돌아보아야 한다고 해서 잠시 망설이다 들어갔다.

버스가 전망대에서 세워주면 그곳에서 놀다가 다른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고 한다.

우린 그곳에서 부터 야생화를 찾아 주~~욱 걸어서 내려왔다

  

버스안에서 바라본 목장풍경 ..옆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한다.

  

 전망대에 내려서 ..

 

  

 

  

 노랑제비꽃

 현호색

  개별꽃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군락이 예뻤는데 사진이 별로다.

 

 조금 남아 있는 얼레지

 

 

 

 

 

 

  

 

 

 

 동의나물

 

 오대산괭이눈

 이곳은 지금 진달래가 한참이다.

 

 양지꽃

 

 동의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