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산에서 꽃 보물찾기를 마치고
가까이에 있는 용연동굴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그곳으로 향했다.
숲속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여름 보다 더 뜨거운 날씨에 몸이 지친다.
용연동굴속은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았다.
동굴입구에 야생화 전시장에서....
시원한 동굴속이 있다 나와서 인지 더 더운것 같아 야생화도 보러 다니는것도 힘들어
등나무 그늘에서 음료수 마시며 쉬고 있는동안 유담은 열심히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다.
집에오면 결과이 이렇게 나타나는데 참을성이 없는 난 번번히 돌아와 후회를 한다.
등심붓꽃
복주머니란
은방울꽃
구슬봉이
개족두리
'국내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 (08,01,19,토) (0) | 2008.01.21 |
|---|---|
| 동해안 장호에서 새해 첫날 일출을... (0) | 2008.01.03 |
| 대관령 삼양복장 (07,05,05,토) (0) | 2007.05.08 |
| 주문진 영진항의 일출(07,01,01,월) (0) | 2007.01.03 |
| 동해휴계소에서 바라본 바다와 정동진에서..,12,30,토) (0) | 200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