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많은집 가을 단풍에 동참 계룡산으로 향했다.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고속도로를 달리면 회원들은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이다.
마치 세월을 되돌린것 같이....
갑사에 도착 해서 2팀으로 나누어 등산을 하기로 했다.
토끼와 거북이 팀으로..
나는 거북이 팀으로 여자 회원들만 나까지 8명, 인솔자는 유담으로 임명되었다.
기분이 좋아 보인다. 계속 싱글 벙글....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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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대학1년때 처음 야외스켓치 장소로 추억이....그때 장소를 돌아 보느라 일행을 잠시 놓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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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는 산사 음악회 준비로 분주해 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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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두 팀으로 나누어 졌다.
나중에 들으니 토끼팀 엄청 힘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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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사이로 비춰지는 아침 햇살이 포근하고 따사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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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폭포에 폭포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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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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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잠시 휴식을 하고 남매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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