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3

[남도여행]현대판 모세의기적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즐기기

해마다 음력 2월초, 3월초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약 1시간동안 열렸다 닫히는 신비스런 현상을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보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

남도여행1-대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느린섬 ,청산도에 해수욕장(09,08,15)

완도에서 눈부시도록 푸른 청정해역,에메랄드빛 바다를 뱃길로 45분 달려가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고 싶은곳 1순위인 아름다운 청산도에 도착한다. 청산도의 하늘은 더 맑고 공기는 더없이 맑고 깨끗한 느낌 이었다. 아름다운섬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맑은 바닷물,부드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