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제가 끝난뒤 한적해서 더 좋았던 궁남지 연꽃구경 부여 궁남지 연꽃 매년 7월이 시작 되면 연꽃을 보러 다닌다. 올해도 양수리 세미원, 시흥 관곡지에 이어 부여 궁남지을 보러 26일 (금요일) 새벽 6시에 부여로 출발 했다. 이른아침 안개가 자욱한 궁남지 연꽃밭은 드넓은 연꽃바다를 보는듯 촉록연꽃잎과 연분홍 연꽃풍경이 장관이다. 연.. 국내여행/충청남도 2013.07.27
[부여]새벽안개가 자욱한 궁남지 풍경 일어나자마자 카메라 챙겨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새벽안개에 폭 쌓인 궁남지 풍경은 꿈속에서 보는 손에 잡힐듯 말듯한 아련한 풍경 같기도하고 별천지 같습니다. 상상하고 욌던 풍경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가볍게 온다고 매크로 렌즈를 두고 온것이 후회가 많이 되네요. 이른아침만 볼수 있..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10.08
[부여] 연꽃향이 가득한 정원 부여 서동 궁남지 2 새벽에 보고온 연꽃들...조금 아쉬움이 남아 청소년 수련원에서 차려준 맛난 아침식사후 다시 궁남지로 향했습니다. 새벽에는 꽃봉오리로 있던 수련들이 그사이 탐스럽고 예쁘게 활짝 피어있네요. 예쁜 수련을 카메라에 어떻게 담아야 할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새벽에 보고간 연꽃들인데 조금 다..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07.07
[부여] 연꽃향이 가득한 정원 부여 서동 궁남지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634)에 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으로 못 가운데는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정자까지 목교가 놓여 있고 주변의 10만평의 습지에 심어놓은 연꽃과 야생화 등이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느낄 수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