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수목원에서 옆지기 대학동창 모임이 저녁에 유성에서 있어서 우린 좀 일찍 서둘러 공주 금강수목원으로 가기로했다. 가는도중 금강주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정겹게 느껴진다 . 예전에 많이 다니던 길이라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여러날 중에서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몇년동안 옆지기 따라 .. 들꽃 200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