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 ....
눈 깜짝할 사이 2005년이 다 지나간것 같다.
2005년은
그동안 지방으로 다니면서 관사 생활을 접고
처음으로 우리집을 갖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어 정말 좋은 기분으로 출발 했는데
4,5월 가장 불행한 일도 있었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해였던거 같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05년을 잘 보낼수 있도록 노력 하면서...
남자 아이들이고
어느정도 커서 크리스마스 장식 안 해도 되겠구나 했는데
작은아이가 하도 성화를 부려서
찿아보았더니 그동안 사용하던 장식이 몇가지 남은게 있어
빨간 볼만 사서 현관과 거실 한켠을 꾸며 보았답니다.
허술 하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은 좀 느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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