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식구가 같이 저녁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
아이들이 학원 방학을해 오랫만에 저녁을 같이 먹을수 있어
요리책을 주고 먹고싶은 음식을 고르라고 했다.
큰애는 닭다리찜, 작은애는 새우요리를 골라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와 부지런히 만들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
그 음식을 맛있게 먹어줄 사람이 옆에 있는게 큰 행복인것 같다.
칠리새우 소스 재료들
새우 20마리정도, 다진파 2T, 다진마늘1t, 양파 반개,
완두콩 조금, 달걀흰자 1개, 감자녹말 4T
소스ㅡ 고추기름 3T, 두반장1t, 케찹3T, 설탕4T,
식초1t, 정종1T, 육수or물1컵, 물녹말 , 참기름,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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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다듬어서 등에 칼집을 내서 내장를 빼고 칼로 등을 약간 두드린다.
달걀흰자에다 감자녹말을 넣어 섞어서 튀김옷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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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2번 튀기는데 한번은 먹기 직전에 튀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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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두반장, 케찹, 설탕, 식초, 정종, 육수,를 넣어 섞는다.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양파 ,파, 마늘, 을넣고 볶다가
섞어놓은 육수를 부어서 끓이고 물녹말을 넣어 걸죽하게
농도를 맞추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후추를넣어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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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튀긴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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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에 소스를 끼얹져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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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카레찜 재료들
준비할 재료
닭다리 10개, 소금, 후추 약간 양파 두 개, 건포도 약간
양송이 통조림 한 통, 통마늘 6쪽, 말린 고추 한 개, 식용유 4큰 술
백포도주 한 컵, 카렛가루 90g, 우유 두 컵, 레몬즙 2큰 술, 우스타 소스 3큰 술
닭다리를 포크로 찌르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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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버섯은 볶아서 다른 그릇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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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를 센 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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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포도주, 마늘, 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정도 익힌다.
닭다리를 꺼내서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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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물에 양파, 양송이 버섯, 카레가루를 넣고 2~3분 볶다가 우유, 건포도, 레몬즙, 우스타 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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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에 소스를 붓고 뚜껑을 덮어서 20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오븐이 없으면 두꺼운 냄비에 담아 중간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25분 정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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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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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카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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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보고 그대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 하지도 않고요.
재료비는 새우중하 6000원, 닭다리 7000원,
다른재료는 대충 집에 있는걸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