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 부론에서 모임(7.23 토) 1

여주데이지 2005. 7. 23. 23:37

남편 회사 산악회 회원님께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 해주셨다.

강원도 부론이라는 곳에  전원 주택을 지으시고 6년째 살고 계신다고 한다.

 

우리는 좀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 여주로 해서 부론으로 들어가는 도중

옛날에 화단에서 많이본 꽃들이 길가에  피어 있어 잠시 차에서 내려

디카에 담으며 집을 찿았다.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아름답게 꾸민집...누구나 한번 살아보고 싶은집이다.

누가 버린 배를 깨끗히 닥고 손을 봐 개인 보트로 쓰시면서

앞에 저수지에서는 물고기가 필요할땐 물고기(붕어}를 잡고

밭에는 여러가지 채소들로 가득...그때그때 따서 먹는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쯤 그려보던 생활을 주인 부부는 시골로 내려와서

실행....전원 생활을 100% 즐기면서 생활 하고 계신모습이

아름답고 무척 행복해 보였다........

 

 

길가에서 본 꽃들

 

백일홍


 

?


 

백일홍


 


 

 후록스

 

참나리


 

봉숭아


 

칸나


 

자주달개비


 

채송화


 


 


겹꽃 삼잎국화


 

자귀나무


 


 


 


 

벌개미취


 

?


 


 

비비추


 


 

무궁화


 

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