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경북봉화여행] 봉화맛집 송이 돌솥밥으로 유명한 "용두식당 '

여주데이지 2017. 12. 1. 04:05

전국 최대 송이 주산지이고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봉화송이

1997년부터 해마다 9월이면 송이 축제가 열린다.


용두식당은 초가을에 자연송이를 대량구매하여 영하50도 이하로 급속냉동시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여

일년 내내 송이의 은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송이 돌솥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20여가지 나물과 된장찌게 상차림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돌솥 뚜껑을 열면 은은한 향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진 송이들이

귀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송이의 풍미를 느끼기위해 비벼 먹는 건 잠시 뒤로 미루고

따끈한 밥 위에 살짝 올려도 먹어보고, 송이만 참기름장에 찍어도 먹어본다.

입도 즐겁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나물 넣고 고추장에도 비며 먹은후

은은한향의 노란 송이차 한잔이 행복을 전해준다.




상기 포스팅은 경북 산림휴양도시 봉화군 친환경 울진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경북관광공사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