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 수목원 '한반도야생화 전시장'에서 봄의 전령사들인 봄꽃을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보고 왔답니다.
처음 도착했을때에는 아침 공기도 차고 햇빛이 없어 꽃봉오리만 볼 수 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햇빛이 들기 시작하니 소리없이 꽃망울을 터트려
돌아올때쯤에서 예쁘게 활짝핀 노루귀와 복수초 다른 야생화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3시간이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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