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돌고래 체험관 제주'마린파크'

돌고래 쇼는 몇번 봤지만 일반인이 직접 물에 들어가 돌고래를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돌고래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는 특이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돌고래 체험관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국내 최초로 만들어 졌는데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는 영국 BBC선정

“세계체험관광 BEST 50"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른 체험 관광상품이라고 합니다.

 

마린파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돌고래와의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조련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뽀뽀하기,

먹이주기, 돌고래와 함께 걷기, 돌고래와 다이빙,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돌고래와 함께 바닷속 걷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물과 돌고래에 접근하기 힘든 장애인과 어린이 임산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무한 감동 프로그램인 돌고래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쿠폰으로 입장료와 조련사 체험비를 같이 할인 받을수 있었습니다.

 

입장요금(정상가 → 모바일쿠폰할인가)

성 인 : 9,000원 → 7,500원청소년: 8,000원 → 6,500원소 인 : 7,000원 → 5,500원
(다른 돌고래 체험은 별도)

입장료+조련사체험(정상가 → 모바일쿠폰할인가)
성 인 : 20,000 → 18,000원 청소년 : 20,000 → 18,000원 소 인 : 20,000 → 18,000원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에 있는 마린파크 건물 입니다.

 

2층에 있는 해수관상어 전시관에는 제주의 토속어종과 토착어종을 위주로 100여종이 이르는 해수관상어를 전시하고 있고

제주 바닷속을 그대로 응집해 놓은듯한 연산호수조와 경산호수조등으로 기존의 아쿠아리움과는 색다른 이미지의 해수전시관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구멍낚시를 체험을 할 수 낚시체험실도 있습니다.

 

한 어린이가 대어를 낚았네요.

 

 

 

 

 

대형 돌고래 풀장

 

 

미리 예약한 사람들이 조련사를 따라 돌고래를 만나러 풀장으로 들어가

조련사가 알려주는 대로 하면 돌고래가 말을 잘 듣는것 같았습니다.

체험하시는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 하네요.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교 학생이 제일 신이나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돌고래를 만져보고,먹이도 주고,

또 뽀뽀도 다 하는데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돌고래는 마지막 인사는 꼬리로 힘찬  물세례 주기 인가 보네요.

몇번 장난을 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서서히 사라집니다.

잠시이지만 돌고래와의 특별했던 추억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