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들의 축제가 시작되는 여름...
몇년전만 해도 무안, 궁남지, 세미원, 관곡지..손꼽을정도 였던것 같은데
요즘은 어느지방 이던지 연꽃단지 하나쯤은 다 있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연꽃단지인 무안이나 ,궁남지는 가보고 싶지만
잠깐 다녀올 거리가 아니라서...
그래도 집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양수리 세미원이나, 시흥 관곡지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지난주 일요일 세미원에 연꽃들이 활짝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었답니다.
이 연꽃도 예쁘고, 저 연꽃도 예쁘고 ,우아하고, 탐스럽고,
단아한 모습에 은은한 고운색으로 자태를 뽐 내고 있는 연꽃들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마중에 잠깐 보여주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연꽃은 더 아름답게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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