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꼬따우에서 코사무이로 롬플라야 페리로 이동 (매핫 선착장 풍경)

꼬따우에서 코사무이로 이동하기위해 매핫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매핫 선착장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었고  일행끼리 무슨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하하호호 시끌벅적

비는 오지만 모두들 즐거운 표정 입니다.

이곳에서 우리일행은 롬플라야 페리를 타고 코팡안을 경로해 코사무이로 2시간정도 간다고 합니다.

춤폰에서 꼬따우에 올때 멀미때문에 고생을 해서인지 미리 겁부터 나더라구요.

 

 

배를 타는 시간까지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 보았답니다.

 

 

 

 

 

 

 

 

 

 

 

 

 

 

 

 

 

 

 

 

 

 

 

 

 

 

 

 

 

 

 

 

 

 

 

 

 

 

 

중국사람들 같은데 우린 트럭택시를 타고 매핫선착장으로 왔는데

이분들은 숙소에서 배를 이용해 선착장으로 이동하는거라고 하네요.

 

 

 

 

 

롬플라야 타고 코사무이로 가는 배에 오릅니다.

큰 파도가 없기를 기도하면서 타는데..

 

 

비바람에 한번씩 크게오는 파도타기...

가슴이 울렁울렁... 그래도 재미있네요.

 비행기로 코사무이를 가기도 하지만 신혼부부가 아니면 배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태국여행은 땡처리항공을 이용했는데

반 자유여행으로 가이드가 늘 따라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게 아니라 꼭 필요할때만 도움을 주었고

이동하는 차편도 다양한 하게 경험을 해보게 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매핫선착장에서 1시간쯤 달려오니 멀리 섬이 보입니다.

 

이곳이 코팡안 인가봐요.

여기서도 관광객이 많이 내리고, 타고 잠시 후 다시 코사무이로 향합니다.

 

 

 

 

 

코팡안에 도착 했을때는 비가  멈춰서  쨍한 하늘을 잠깐 볼수  있었답니다.

 

 

 

 

 

 

 

 

코팡안을 뒤로하고1시간쯤 더 바닷길을 달려와 드디어 코사무이 나톤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땡처리항공닷컴 http://072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