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전체에 유일하게 한 곳 뿐인 '작약도 식당'

 

작약도에 도착해 섬 정상길로 오르다 내려와 해안도로변에 있는

작약도에 딱 한 곳 뿐인 작약도 식당이 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배가 살짝 고파진 일행은 해물탕을을 주문하였답니다.

 

 자연산 회와 꽃게탕 전문집이네요.^^

 

싱싱한 해물과 야채가 푸짐하게 식탁에 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개 입이 벌어지고 해물탕이 맛있게 끓여지고 있습니다.

보는것 많으로도 행복해지는 순간이네요.

 

통통한 낙지

 

싱싱한 산낙지, 회, 멍게,개불....먹을게 푸짐한데

옆에 앉은 일행분 김치가 제일 맛 잇다고 김치만 먹고 있습니다.

해물을 못 먹는다고...나도 가리는게 좀 있는데 심하더라구요.

 

 

 

 

 

 

 

 

얼큰한 해물탕에 해물을 다 먹고 국물에 라면사리 하나 넣고

한 젓가락씩 나누어 먹는 맛 이란........

 

  바다를 바라보고 먹어서 더 맛있고 운치 있는 작약도 식당

다음엔 칼국수를 먹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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