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 애월항 리바요트클럽 - 럭셔리한 '리바크루즈'에서의 선상낚시

여주데이지 2010. 5. 19. 06:18

 

제주에서 2박3일 마지막 코스로 애월항에 있는  리바요트클럽에서 생각만 해오던 요트를 탈 수 있었습니다.

리바요트클럽에는 이태리로부터 직수입한 우리나라에 단1대뿐인 최고스피드 럭셔리 파워 요트인 리바페라리,

승선인원 55명의 카타마란 크루즈 파워요트인 리바크루즈

승선인원 12명의 크루즈 파워요트 리바피싱, 립보트를 타고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와 한라산의 절경과 함게 펼쳐지는

이국적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작년 봄 유담과 제주에 왔을때는 제주공항에서 애월쪽으로 서쪽해안도로를 따라 오면서

펼져지는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에 서로 감탄 또 감탄 했었는데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애월해안도로의 절벽의 아름다운 절경과 멀리 한라산까지  감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트를 타지 않고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고 하니 더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럼 리바요트클럽 나단 1호 리바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보겠습니다.

 

 리바크루즈

리바요트클럽의 나단호는 승선인원 55명의 카타마란 크루즈 파워요트입니다.

5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룸과 주방시설, 노래방시설, 최첨단 위치 탐지기(위성 항법 시스템), 레이더, 단파무전시설이 장착되어 있고

2층 브릿지에는 휴식과 선상낚시가 가능한 최고의 선상 파티선입니다.

만 3세이하는 무료 탑승이라고 하네요.

 

 

 

 

 

 

 

 

 

요트 실내로 들어서니 편안한 카페분위기 이네요.

와인, 음료, 디저트, 노래방 ,각종이벤트, 낚시, 사진촬영등이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도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어요.

 

원하는 가면을 쓰고 잠시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가면 파티도 즐길 수 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 제주 서쪽해안도로를 따라 한라산절경과 함께 이국적 경치를 감상하며

곽지해수욕장과 섬속에섬 비앙도 앞바다에서 선상낚시도 할 수 있답니다.

 

 

 

 

 

 

10분쯤 기다림 끝에 잡아 올린 놀래미에 마냥 즐거운 표정인 유담

 

 

 

 

바다에서 바라본 애월해안도로 위로 멋진 펜션들이 한눈에 보이고

애월해안도로 아래 절벽에서는 큰 동굴인 큰엉들을 볼 수 있답니다.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시고 리바요트클럽만이 준비한 깜짝파티도 즐기며 직접 잡은 고기를 회로 맛보는 색다른 추억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용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사전 예약시 추가시간 연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의전화 본사 064-799-0858 / 애월항 사무소 064-799-0853 / 팩스 064-799-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