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7명의 걸그룹(G7) 소녀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7걸 일촌)운동을 실천하며 자연의 가르침과 땅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함께 생활하며 리얼리티한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면서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웃음을 주는곳
홍천 유치리 마을에 있는 그들의 집을 살짝 엿보고 왔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저기 저집
촬영이 있는 날은 마을이 시끌벅적 할것 같은데 다니는 사람도 없고 조용 합니다.
빈집이라 대문이 잠겨 있네요. 멀리서 왔는데..ㅠㅠ
집을 한바퀴 둘러 보았습니다.
대문만 잠겨져 있지 옆에 싸리 울타리가 열려 있어 살짝 들어가 보았답니다.
신고하면 어쩌나...!!
사람이 사는집 같았어요. 둘러 볼께요.
방문들은 다 잠겨있고
닭 집도 잘 만들었네요 , 화장실도 보이고...
다들 어디갔나.. ???
소 이름이 "푸르미 " 맞지요.
구석에 있다가 카메라를 보더니 앞으로 나와 포즈를 취하는데 많이 찍어본 솜씨..
소들도 촬영하는거 아는것 같아요. 닭하고 소가 집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안채
부엌
이렇게 살짝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집앞에서 보여지는 눈덮힌 유치리 마을이 정겹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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