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담양-지실숫불갈비 (07,29)

여주데이지 2009. 8. 8. 02:05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하고 

짧은 시간에 담양 곳곳을 다녔더니 배가 고파왔다.

담양시내에 들어가 떡갈비를 먹을까 하다가 시간을 절약 하고자 길가에 보이는 대바무통밥집으로 들어갔다.

 

 

테이블위에 번호판이 화투로 되어 있어 재미있다.

 

하나씩 차려지는 반찬이 맛깔스럽게 보인다.

푹 익어보이는 묵은지..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간다.

들깨에 볶은 새송이버섯도 심심하니 먹기 좋았다.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을 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피로도 플리는것 같았다.

 

 

 금방 찐 옥수수라며 가져다 주시는데

찰옥수수여서 배부른데도 맛있게 먹었다.

 

 

 

지실숫불갈비 061-381-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