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동해-추암해수욕장 (07,17)

여주데이지 2009. 8. 3. 00:29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해안을 중심으로 하여 동해안의 삼해금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97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되기도한 자연견광이 수려한 곳이다.
미묘한 해안절벽과 함께 그리움이 베인 촛대바위 그리고 크고 작은 바위섬들이 장관 을 이루고 있으며 동해의 거세고 맑은 물이 바위를 때리는 여운과 잘게 부서진 백사장이

아름다운 추암해수욕장은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던 추암은 발길 닿은 것이 몇 년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이라 그런지

곱고 한적한 해수욕장이다.
해금암의 자연절경, 그리움이 베인 촛대바위, 크고작은 바위섬들과 어우러져 깨끗한 백사장과 한가로운 어촌마을풍경이 장관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10선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곳..."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