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양수리 드라이브 (07,12,16,일)

여주데이지 2007. 12. 18. 09:22

 아침 일찍 나오니 차갑고 상큼한 공기도 좋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도 좋고

 둘이라 더 좋고 (유담 속은 내가 알수없고...ㅎㅎ)

 

 

 

 

 

 

 

 이곳을 지나 다니면서 궁금했었는데 목적지가 항상 있어 그냥 지나 치던 곳 이라고 유담이 들려 보자고 한다.

남양주 인공폭포 겨울이라 폭포는 볼수 없었지만 하얀 피아노 집이 눈에 뜨인다.

 가까이 가보니 집이 아니고 화장실...???

 

 화장실을 갈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야됨ㅎㅎ

 

 

 

 

 

 

 

 

 

 

 

 새 카메라로 열심히 공부중인 유담..(머리좀 아프겠지..^^)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점심때..

모비딕에 들려 고등어우거지조림에 된장찌게..맛있게 점심을 먹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