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에서 꽃무릇에 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점심때를 넘기고
영광 법성포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장성 살때 가끔 찾아 오던 곳이라 그런지 풍경들이 정겹게 느껴지고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
굴비고장에 왔으니 굴비정식집을 찾아서...
몇년전이 비해 가격이 많이 인상 되었다. 그때는 15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둘이 먹기에는 많은양인데 밥 한공기를 더 준다.
생선 종류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조기매운탕에도 조기가 서너마리 들어 있었고... 배불러서 다 못 먹고 왔는데
사진 보니 아쉽다.
큼직하고 먹음직 스러운 모시떡...오면서 차에서 먹었다
잔대
알배기 조기
서대
병어
고추장 굴비....생선으로 든든한 점심을 먹고 학원 농장으로 향했다.
'국내여행 > 전라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망졸망 떠있는 섬들의 행진 쉬미항 관광유람선 타보기 (0) | 2009.07.09 |
---|---|
아리랑~ 진도 3-세계 명견 진도개 (0) | 2009.07.03 |
아리랑~ 진도여행2-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공연 관람 (0) | 2009.07.03 |
아리랑 진도여행 1 - 진도대교 (09,06,27~28) (0) | 2009.07.02 |
순천만 일몰 -황금빛 S라인 (09,01,11,일)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