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던 집(07,05...)

여주데이지 2007. 5. 22. 00:11

 

전시회를 보러 인사동에 갔다가 삼청동으로 드라이브 ...

예전에 한번 들렸던 보리밥집이 생각나 동생에게 맛 보여주고 싶어 찾아 갔다.

아주 오래된 옛집으로 허름하지만

완전 웰빙인 고향 보리밥집..

 

 

 

장맛이 정말 좋았다.

 된장에 푹 끓인 우거지--요즘 맛보기 힘든 맛~~

 놋그릇에 담긴 생채나물이 맛갈스럽게 보였다.

 조밥과 꽁보리밥을 반반씩 준다.

 

 현관앞 화단

 

 

 

유담과 뮤지컬 보러 갔다가 들렸던 닭 곰탕집

이왕 사주는거 좀 분위기 좋은곳으로 가면 안되나..했는데

먹어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육수가 칼칼하고 담백 했다.

 감자,떡, 야채, 닭고기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고

 

국수사리도 넣어 먹어 보고

 밥도 볶아 준다고 해서 다 맛보느라 과식했던 날...

 

동네에 있는 소담골 한정식집

10000원 부터~~라 늘 사람들이 북적 거러 조용히 먹기는 힘든 집...

가끔 한번씩 들린다.

 

 

 

 

 

 

 

 

구수한 숭늉과 누룽지가 제일 맛있다.

 

 분당 불루코스트..

조금 비싸서 인지 사진도 잘 안나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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