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잘 조성된 공원이 있는데도
가끔 밥 먹으러 오면서 스치기만 했지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산책하긴 처음이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주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율동공원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로 했다.
조금만 젊었어도 조기 위에 서 있을수 있었을텐데....
마음은 벌써 올라가 있다.ㅎㅎ
눈깜짝 할사이에 떨어져 허공을 날고 있다.ㅠㅠ
생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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