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을 풀어 놓은듯 단풍색이 참으로 곱기도 하다.
빨간단풍이라도 다 똑같지 않고 울긋불긋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따뜻한 카프치노 한잔과 토스트를 먹으며 잠시 쉬면서
때도 모르고 핀 민들레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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