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분위기의 안면도 풍경 안면도 수목원을 나와 방포꽃다리 방포회센타로 가려고 하는데 많은 차들로 도로가 거의 막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천천히 서다 가다를 반복하는 동안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앞이 안보일 정도로 희뿌연 바다안개가 바다쪽에서부터 피어 오르며 밀려왔다 순식간에 걷히고 또 밀려오고.. 몽환적인 분위.. 국내여행/충청남도 2011.08.11
100년 이상된 소나무들로 푸르게 우거진 '안면도 수목원' 태안군 안면읍 지나 방포 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 ha에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안면소나무는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국내여행/충청남도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