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지심도(06,03,29) 거제도 출장 그곳에 계신 선배님께서 꼭 같이 내려 오라는 말씀 말씀이 없었어도 내려갈 판인데...고맙기도 하시지... 올케에게 잠깐 아이들좀 챙겨달라고 부탁하고 아침8시쯤 집을 나서 부지런히 달렸는데도 5시간 이나 걸렸다. 거제도로 들어서니 화사한 꽃들로 봄 분위기가 물신 풍긴다. 개나리 진.. 들꽃 20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