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100년된 등대가 있고 '폭풍속으로'촬영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죽변곶 호미곶을 제외하고 동해안에서 바다로 가장 많이 뻗어 있는곳이 죽변곶이라고 합니다. 죽변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붙여진 지명으로 특히 이 곳에 자생하는 소죽(小竹)은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하였다고 합니다. '폭풍속으로'드라마 세트장으로 가는길에 .. 국내여행/경상북도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