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의 사진여행.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위치하는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의 창건에 대해 '삼국유사에 기록 되어 있는데 미륵사 인근에서 마를 캐며 홀어머니와 살..

한적한 성당면 들녁을 지나는길 평화로운 농촌의 풍경과 울리지않는 회색의 높은 담장, 커다란 철문,삭막함이 물씬 풍기는 건물이 보입니다. 시골 작은동네에...뭘까요? 교도소라고 하네요. 가을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회색빛 건물과 딱 어울리는 분위기의 날씨에 교도소 방문입니다. 익산의 교도소..

어제오후 배를 탔던 성당포구에서의 일출 감상 구름에 가려 보일듯 말듯 조용히 모습을 금강에 비추며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익산에서 하룻밤을 묵을 성당포구마을에 도착해 민박집에 짐을 두고 포구로 향했습니다. 작은 마을에 들어서니 커다란 고목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성당포구마을의 오랜역사를 고목들이 말해 주는 것 같았답니다. 성당포구는 예로부터 배를 이용한 상권이 발달한곳으로 조선시대부터 세곡을 관장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지는 도보여행길 '걷고 싶은 명산길'로 익산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함라산 전망대에서 금강과 익산이 한눈에 보이는 경관이 좋다고 해서 패투어 일정중 함라산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둘레길은 총 연장 12㎞로 양반길, 명상길, 병..

7일 익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후 민박집에 짐을 풀고 버스로 40분정도 나와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녁 9시가 좀 넘었는데 아직까지 축제열기가 식지 않고 한참 이네요 불빛에 꽃들은 더 화려하게 빛나고 야경 국화 축제장은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 축제를 실..

보아라! 즐겨라! 사랑하라! play 익산!! 가을이 되면 익산은 축제의 열기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천년의 사랑을 노래하는 '익산서동축제' 익산에서 생산되는 돌이 전국에서 품질이 뛰어나 매년 10월에 열리는 '전국돌문화축제' 화려하고 다양한 귀금속보석을 만나는 '익산쥬얼리엑스포' 향긋한 국화와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