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현대판 모세의기적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즐기기 해마다 음력 2월초, 3월초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약 1시간동안 열렸다 닫히는 신비스런 현상을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보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 국내여행/전라남도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