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산골짜기에서 노오란 꽃을 활짝 피우며 봄을 알리는 '복수초' 내소사 뒷산 척박한 돌밭에서 노루귀와 복수초가 정말 예쁘게 많이 피어 있어 어느꽃을 먼저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 날이다. 엎드렸다,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를 수없이 반복해야하는 작업이지만 꽃을 찾고 보고 찍는 재미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한번씩 일어나 허리를.. 들꽃 2013.03.08
전북 부안 ] 산골짜기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먼저 알려주는 '노루귀' 2013년 2월 24일 전북 부안 변산반도 3월이면 서울 근교에서도 야생화들을 많이 볼수 있지만 좀더 빨리 봄꽃을 보고 싶어 2월이되면 변산으로 내려와, 논둑, 개울가 그리고 산으로 다니며 봄을 알리는 야생화를 보물 찾듯 찾아 다녔었는데 몇년 못 왔던것 같다. 변산바람꽃을 보고 노루귀와 .. 들꽃 2013.03.08
[ 전북부안] 가을빛 전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내소사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 이며 이 절의 대웅보전은 조선 인조때 청.. 국내여행/전라북도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