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 섬과 육지로 변하는 서산 간월도 간월암 당암포구에서 일출을 찍고 바로 간월도 간월암으로 향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섬에서 육지로 변한 신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시간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 풍경의 간월도는 서산 방조제 간척사업 제방공사가 완료되면서 섬에서 육지로 바뀐곳이고,간월도 끝자락 작.. 국내여행/충청남도 2012.01.18
[충남서산] 6시간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신비스러운 암자 '간월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국내여행/충청남도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