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연이 갑자기 생각나 한걸음에 달려가 보고 또보고
찍고 또 찍어도 실증도 안난다.
아이들 한테 잠깐만 다녀올께 했는데 한참을 머물다 왔다.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서....
유담도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미안해서 전화도 못했다
저녁 먹은후 컴퓨터 앞에 앉아 오늘 보고 온거야...^^*
가시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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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과 잎주름이 비슷한데 접시 모양을 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 봐주면 고마울 텐데
사람들이 잎위에 돌을 던져 상처가 많이 있었다.
돌은 던지지 말라는 팻말도 붙어 있고...
얼굴이 뜨거워 졌다.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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