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규모가 커지다 보니
삼각대를 사용 못하게 하는 불편함도 있었고
구두 신고 온 사람을 위해 고무신을 대여해주는 편리함도 생겼다.
들어갈때는 옥신각신해도 여러 사람들이 보고 즐기고 감상하는 곳 이기에
다들 수긍하고 삼각대는 입구에 맡기고 들어 간다.
잠시 비를 피해 온실에서
꽃사진을 찍고
옆 온실에서 사진전을 보았지만 비는 그칠줄 모르고 더 세차게 온다.
온실속이 찜질방 이상으로 덥기도 하고
밖에 연꽃들이 보고 싶어 우산을 쓰고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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