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먹을려고 가져갔던 컵라면은
추워 차안에서 먹고 세미원으로 향했다.
세미원에 도착하니 바람은 더 세차게 불고..
하우스에 비닐을 씌워 놓았는데
다 날라갈것만 같은 심란한 바람 소리..
밖에서 난리를쳐도 온실안 꽃들과 나무들은 밖에서는 뭔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정말 온실속의 화초로 최상의 조건에서 잘 자라고 있는 꽃들이
야생의 꽃들과는 비교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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