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금성 신흥사를 보고나서 오색 약수터로 이동 했다.
11시 반까지 오라고 해놓고 남편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오색약수에서 기다리다 위쪽으로 올라가 보기로 한다.
12시 반에 성국사 근처에서 남편들과 반갑게 해후를 한다.
찌는듯한 더위인데 계곡가까이 가니까 이렇게 시원 할수가 있나...
약수물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고 예전의 물맛과는 좀 달리 싱거워 졌다.
다들 약수물 한모금 마셔볼려구 먼길들 왔는데...큰 통으로 약수를 받아갈려고
사람들 기다리게하고 혼자 물 뜨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았다.
자주조희풀
마타리
등골나물
산골무꽃
주전골
성국사 가는길
오색약수 상가
산 나물.. 약재들.. 종류도 많다.
식당 앞에 있는꽃들이 예뻐서...
나도샤프란
점심으로 더덕산채와 감자부침 도토리묵...동동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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