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힐튼호텔 지상123m 위에 있는 결혼식장 '하늘채플'&스위트룸 엿보기

여주데이지 2012. 11. 29. 04:29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부산-후쿠오카 2개국 4박5일 여행

(2012년 11월13일~11월17일) 

 

후쿠오카 힐튼호텔 지상123m 위에 있는 결혼식장 '하늘채플' & 스위트룸

 

힐튼 후쿠오카 씨 호크호텔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20분,후쿠오카의 중심지인 '천신"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지상36층 높이 143㎡로 규슈내 최대의 객실수인 1052실을 자랑하는 특급호텔이다. 

모든객실에서 바다가 바라 보이고 특히 '아시아 도시 경관상'에 선정된 "시시이드 모모치 지구"의

아름다운 요션 뷰를 즐길수 있는 도시형 리조트호텔로 숙박뿐아니라

대규모 연회장, 회의실, 결혼식장 이 있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쇼핑과 레져,리조트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이다.

 

 

 

 

 

 힐튼호텔 35층에는

멋진 전망을 바라보면서 세계의 와인과, 현해탄의 활어로 만든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퍼시픽 림 다이닝과 스시앤바 토모즈나 와 소고기와 해산물로 철판구이를 하는 철판구이 킨요데가 자리하고 있는데

오전 이른시간이어서 컴컴한 분위기였지만

건물 최상층에서 보는 멋지고 아름다운 전망은 잊을 수가 없을것 같다.

 

 

 

 

스시앤바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조금전 컴컴한 분위기와 달리

흰백색의 작고 아담한 웨딩홀이 천국으로 가는 길 같아 보였다.

지상 123층의 하늘과 바다로 이어지는 작은 웨딩홀" 하늘채플"

전창으로 보여지는 후쿠오카의 바다와 하늘 ,다사로운 햇살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을 하는 신부는 천사가 부럽지 않을것 같다.

 

 

 

35층 하늘채플에서 내려다 본 하카타만과 모모치 해변 풍경

객실에서는 하카타만과 야후돔이 보이는 방과 모모치 해변이 보이는방이 나누어져 있는데

35층 '하늘채플'에서는 하카타만과 모모치해변이 같이 보이는게 특징이다.

 

 

 

 

 

 

 

 

 

 

힐튼 씨호크 호텔 스위트룸

 

입구부터가 일반 객실 하고는 차원이 다르고

방으로 들어서니 넓은 공간이 개방적이고 느긋하게 쉬면서 하루를 보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하루 가격이 우리나라돈으로 500만원이라고 하니 이 방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 했는데

과연 이런 방에는 누가 와서 쉬고 가는지 긍금해 진다,

 

 

 

대리석 벽을 따라 들어가보니 와~~ 탄성이 절로 나온다.

 

방끝 18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자쿠지(거품욕조)에 몸을 담구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 이다.

 

 

 

 

 

숙박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휘트니트센터

약20종의 트레이닝 머신과 뎀벨을 갖추고 있고 야외수영장과 연결되어 있다.

 

 

 4층 '아트리움 레스토랑 시아라'

높이 40m의 글래스 아트리움 '시아리' 는 뷔페,델리등의 서양식 레스토랑

 

 

쇼핑아케이트는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의 4층 부분에 자리한 야후돔과 아트리움을 연결하는 쇼핑구역으로

40여개의 부띠크와 상점, 편의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