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양귀비의 유혹에 이끌려 들어온 농촌테마파크는 지상낙원 같았습니다.
산들산들 부는 시원한 바람이 맞으며 산책하는 사람,
원두막 누워 책읽는 사람, 가족들과 둘러 앉아 맛나게 점심먹는 사람들
아이들은 올챙이도 잡고,꽃에 물도 주고 푸른들판에서 맘껏 뛰어 노는 모습에
모두 여유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용인시에서 정말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시간 넉넉히 갖고 느긋하게 쉬다가고 싶은 공간으로 찜하고
유담과 1시간반정도 산책한 용인농촌티마파크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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