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월17일 안성 블로그 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가을비가 제법 많이 왔지만 마음은 즐겁기만 했었습니다.
오전 10시 안성 시청에서 같이 시상식에 참석 하시는 분들과 만나 안성마춤박물관과 복거마을을 견학하고
12시 반쯤 안성마춤 쌀밥집에서 시상식과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안성마춤 쌀밥집에서 두번째 먹는밥
반찬도 깔끔하고 맛 있지만 밥알이 탱글탱글 기름이 자를를 흐르는 밥이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돌솥에 누른 누룽지도 구수하고 긁어 먹는 맛이 있지요.
여사장님께서 잘 누른 누룽지를 가져다 주시는데 얇고 바삭바삭해
과자같이 맛있더라구요.
쌀밥집에서 사용하는 유기 밥그릇
창밖으로는 호수가 보여 전망이 좋으네요.
취미생활이 오래 하다 보니 이런 좋은일도 생기네요.
집 거실 한편에 놓여진 상장과 위촉장 입니다.
인터넷의 블로그의 홍보가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앞선 생각을 한 안성시에서 올해 첫 안성을 알리는 블로그 대회를 열고
계획에 없었던 예산을 만들어 상장,상금, 푸짐한 상품을 주셨는데
내년부터는 좀더 큰 상금과 상품을 만들어 블로그 대회를 주최 하실거라고 합니다.
많은 블로거님들 안성 여행 많이 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고 글과 함께 블로그에 올렸다가 대회가 열리면 많이 참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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