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경 하사리염전을 찾아 갔다.
제일 뜨거울울 때이고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넓은 염전엔 고요함만 흘렀다.
생각해보니 오전에 바닷물을 가두고 증발시켜 오후에 소금이 만들어 진다는 생각을 미쳐 못했는지...
염전 사진 찍기는 오후 4시 이후가 좋다고 한다.
하사리염전 저녁노을이 멋지다고 하는데 그 시간까지 땡볕에 기다릴수도 없고 12시경 하사리 염전 풍경만 담아 왔다.
'국내여행 > 전라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여행2-느려서 아름답고 불편해서 행복한곳 청산도. (0) | 2009.08.20 |
---|---|
남도여행1-대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느린섬 ,청산도에 해수욕장(09,08,15) (0) | 2009.08.18 |
영광-백제불교최초도래지 (0) | 2009.08.09 |
영광- 백수해안도로 (07,30) (0) | 2009.08.08 |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07,29) (0) | 200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