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안성 서운산, 청룡사 (07,02,04,일)

여주데이지 2007. 2. 7. 02:12

산으로 가고 싶어 하는 유담을 드라이브나 하자고 했는데

그러자고 하더니 산으로 갔어요. 제가 속았답니다.ㅎ

 

청룡사 입구에 부도군

 

 청룡사

 

 

 

 

 

 나무 그대로의 느낌이 좋아 찍었는데

알고보니 그당시 좋은 나무가 없어서 아래위의 굵기가 다른나무를 썼다고 합니다.

 

 선운산 오르는길

완만하고 흙길이라 걷기에 좋았답니다.

 

 

 

 정상^^*

 동네사람들은 라면을 준비해와서 끓여 먹는데 라면 냄새에...침만 꿀꺽하고

 내려오는 길은 돌길이고 조금 가파라서 이리로 올라왔으면 힘들었을 거라고 합니다.

돌탑들이 쌓여 있고 아기자기 한 맛은 있네요.

 

 

 

 

 식당입구

 

 

 

 

 묵밥과 보리밥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

 

 

 

모닥불 앞에서 커피 한잔하고 다음 행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