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숲과 풍성한 꽃들로 넘처나던 한택식물원에도 가을은 오고 있었다.
햋볕은 따갑지만 여름같이 힘들지 않고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이고
꽃을 찿지 않아도 한눈에 다 들어 온다.
아직 남아 있어 우리를 반기는 꽃들이 있어 유담과 난 오늘도 즐거운 발걸음이다.
층꽃나무
배초향
달개비
이질풀
한라부추
두메부추
자주꽃방망이
모싯대
투구꽃
흰투구꽃
금강초롱
절굿대
솔채꽃
뻐꾹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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