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추운 날씨엔 보글보글 끓여 먹는 흑돼지 김치전골이 최고 맛 벌써 스키의 계절이 왔네요. 눈이 펑펑와 주어야 좋을텐데 아직 눈소식은 없고 마음만 들뜨는것 같네요. 태백엔 일년에 한두번은 가는데 꽃 찾아 가느라 봄, 여름에 많이 간것 같아요. 언제가 눈보라 칠때 태백산 오르느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번엔 아주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오투리조트.. 맛집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