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태백여행] 한여름 새벽 추위에 떨며 담요 뒤집어 쓰고 바라 본 아름다운 함백산 일출 8월 4일 새벽 2시 1시간정도 자고 일어나 유담과 둘이 태백 함백산으로 출발 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같이 다녀 왔는데 작년엔 제가 발을 다쳐 깁스를 하고 있어서 유담이 큰아들과 함께 다녀 왔고, 올해는 두아들과 함께 가자고 하니 둘 다 약속 있다고 회피하네요. 엄마랑 아빠랑 다니면.. 국내여행/강원도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