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잔잔한 정을 그리며 만든 '2단 카네이션 떡케익' 친정엄마 생신이어서 2단케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어머니생신때에는 한단짜리 떡케익이었는데 이 사진 보시면 섭섭해 하실지 모르겠네요. 어버이날 예쁘고 맛있게 만드려 드려야겠어요. 2단케익은 처음이라 바쁠것 같아 카네이션 꽃을 미리 만들어 두었더니 조금 덜 예쁜것 같네요. 절편꽃도 좀 .. 떡,한과,폐백 2011.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