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런 돌탑들, 역고드름이 생기는 진안 마이산 탑사 동쪽봉우리(숫마이봉)와 서쪽의 봉우리(암마이봉)의 모습이 말의 귀모양과 같다고 하여 불리는 마이산 (馬耳山)은 1억년 전 퇴적층이 쌓인 호수 바닥이 지각변동에 의해 솟아난 암수 봉우리로 계절 마다 다른 모습으로 비춰져 부르는 이름도 사계절 다 다르다고 합니다. 봄에는 배의 돛대.. 국내여행/전라북도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