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밥 (07,08,19,일) 저녁은 뭘 먹을까 하다가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아 냉동실을 살폈다. 봄에 어머니께서 삶아 주신 취나물 한덩어리가 보인다. 그 나물 덩어리를 보는 순간 곤드레 나물밥이 생각나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만들어 보기로 했다. 취나물을 들기름, 소금을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솥에 깔고 불린쌀.. 음식 200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