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 황포돛배의 추억이 어린 성당포구 익산에서 하룻밤을 묵을 성당포구마을에 도착해 민박집에 짐을 두고 포구로 향했습니다. 작은 마을에 들어서니 커다란 고목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성당포구마을의 오랜역사를 고목들이 말해 주는 것 같았답니다. 성당포구는 예로부터 배를 이용한 상권이 발달한곳으로 조선시대부터 세곡을 관장하.. 국내여행/전라북도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