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의 40년 정성으로 만들어진 '천리포 수목원' 20년전 천리포수목원을 가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 느낌은 밀림 같았습니다. 하늘이 안보일정도의 큰 나무들이 빽빽히 있어 한낮인데도 컴컴했던 기억이 나고 숲사이로 난 한두사람 걸을 수 있는 좁은 숲길은 지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때의 느낌을 느낄수는 없는것 같네요. .. 국내여행/충청남도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