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08,07,12 수) 비가 그치치도 않고 계속 퍼 붓는다. 누웠다 앉았다 TV 채널 있는대로 돌려도 보고 컴에 앉아 블로그 마실도 다녀보고... 시간은 많은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계속 늘어진다. 갈 데도 없고 베란다에서 앞에 보이는 광교산 자락 한번 찍어보고... 그래도 심심해서 지나가는 버스도 찍어보고 종일 뒹굴거.. 음식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