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었던 집(07,05...) 전시회를 보러 인사동에 갔다가 삼청동으로 드라이브 ... 예전에 한번 들렸던 보리밥집이 생각나 동생에게 맛 보여주고 싶어 찾아 갔다. 아주 오래된 옛집으로 허름하지만 완전 웰빙인 고향 보리밥집.. 장맛이 정말 좋았다. 된장에 푹 끓인 우거지--요즘 맛보기 힘든 맛~~ 놋그릇에 담긴 생채나물이 맛.. 음식 2007.05.22